“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든 그곳은 무대가 된다”. 이 공연은 즉흥마임 퍼포먼스로 공연자는 군중 속으로 들어가 길을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사람들의 특징을 순간적으로 포착하고 그것을 이용해 음악과 함께 상황극을 펼쳐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