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는 봄이 오면,

과천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브랜드콘텐츠인 <재잘재잘 재즈 음악회>와 <재즈로 푸른 밤> 시리즈로 재즈라는 특별한 음악 장르를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천은 재즈아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의 관심 뿐 아니라 과천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천재즈피크닉>은 차곡히 쌓인 재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유연, 다양성, 확장이라는 재즈의 속성을 담아 과천의 대표 축제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실내에서 광장으로 공간을 확장하고 재즈의 본연을 잊지 않으면서 다양하고 유연한 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재즈음악과 함께 봄날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심 속 광장으로의 소풍을 통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휴식 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재즈와 소풍이 함께하는 <과천재즈피크닉>!
재즈가 피어나는 봄! 5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