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인들의 삶과 누군가의 특별한 사인(Sign)을 담아 퓨전 국악 장르를 지향하면서도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Sign | 思人'의 음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희로애락을 전하고자 한다.
오래 전부터 전해오던 민요와 판소리 등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민요와 대중가요와의 매시업, 그리고 자작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퓨전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휴식과 위로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