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나타난 로봇! 어딘가 허술한 이 로봇이 마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났다. 관객의 꿈과 희망, 순수함과 동심을 파괴하는 무리들을 무찌르기 위해 로봇이 펼치는 마술같은 이야기, 혹은 진짜 마술. 마술하는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은 과연 관객이 바라는 순수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