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들로 서정적이고도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는 음악 속으로 떠나는 나들이. 동화적인 선율에 맞춰 기지개를 켜고 어깨도 들썩이다 보면 어느새 하루를 지낼 에너지를 충전한다. 유럽 어느 작은 골목 우연히 마주친 집시의 연주를 만난 듯 설레임을 안겨주는 음악들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마음 속 서랍에서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들을 꺼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