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는 힙합, 하우스, 테크노, 재즈, 라틴, 소울, 레게, 제 3세계 음악 등 단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블렌딩하여 플레이한다. 30분 간 디제이 믹싱, 스크래칭, 비트저글링, 블렌딩 등 다양한 턴테이블리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는 단순히 귀로 듣는 디제잉이 아닌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