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행사
트랑스 익스프레스, 스윙킹즈, 아누파시아 공연단, 예술불꽃 화랑 등
[작품소개] 중앙로 퍼레이드 후 트랑스 익스프레스의 저승사자가 횃불을 들고 달집을 향해 걸어오고 뒤따라오는 마녀는 관객들을
향해 붉은 꽃가루를 뿌리며 환영한다. 저승사자가 달집에 점화하기 전 라인로켓(줄을 따라 꼬리를 물며 빠르게 이동하는 불꽃)이
먼저 실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달집이 점화되면 브라스밴드인 스윙킹즈가 공연을 시작하고, 이어 아프리카 타악단인
아누파시아 공연단과, 트랑스 익스프레스 타악단이 따로 또 함께 공연하며 화합의 무대가 이어진다. 달집의 불이 사그리질 때쯤
불꽃놀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