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악의 시작인 운율(박자)과, 모든 춤의 시작인 몸(움직임)의 변주곡
댄서의 움직임과 드럼의 실시간 연주, 두 가지 요소를 사용하여 운율에 따른 몸의 반응과 표현을 보여준다.
최소의 움직임, 운율의 변화, 움직임의 증폭까지 보여주어 때론 정적이고, 동적임을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