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반기에서 위기를 만난 동화작가이자 아기 엄마의 이야기를 풀어낸 1인 극
음악극 <오늘 하루>에서 배우의 상대 역할은 오직 관객뿐이다. 관객들은 민지원의 오래된 친구가 되어 오랜만에 그녀를 만났다.
어색한 시간과 시답지 않은 농담 사이에서 그녀의 인생을 살펴보고, 나의 인생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