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편지와 그 속에 담긴 따스한 마음
우체부 아저씨가 편지와 소포를 배달하면서 생기는 일화를 그린 작품으로 아슬아슬한 곡예와 마술 기술을 통해 선보이는 마임극이다.
느리고 불편하기만 한 편지의 마지막 기능은 누군가의 진심과 마음을 전하는 사랑임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