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과천시 (茶時 果川時)
잼스틱, 가수 정동하, 월드그룹 AUX, 소리꾼 민은경
시민들이 중앙로의 개방감을 마음껏 느끼면서 자유롭게 해방감과 일탈감을 누리도록 볼거리들을 제공하였다.
거리공연, 음악 공연 등 흥겨운 볼거리를 마련하여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출하였으며,
행동반경 무한대 <우르르 파티>와 함께, '다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였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플래시몹(Flash mob)' 연출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었고,
중앙로에서 공연하던 공연단들이 일정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대오를 이뤄 주 공연장으로 관객들을 입장하도록 하였다.
무대의 정점은 가수 정동하의 화끈한 무대와 Aux & 민은경의 무대였다.
주 공연장으로 관객 입장 후 공연을 알리는 음악이 시작되었고,
밴드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연주회와 마지막 불꽃 공연으로 축제는 화려한 마지막을 마무리하였다.
출연 : 잼스틱, 가수 정동하, 월드그룹 Aux, 소리꾼 민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