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살았다는 욕심 많은 형과 착한 아우.
형은 재물에 욕심을 부려 가족들을 쫓아내고 재산을 독차지한다.
마음 착한 동생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말하는 남생이를 만나 친구가 되고 도움을 받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욕심 많은 형은 남생이를 억지로 뺏어간다.
과연 돈을 벌지, 매를 벌지, 말하는 남생이가 들려주는 권선징악 이야기!